[한겨레 온]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올라왔다.
미국은 윤정부 쿠데타 알고 있었다!
미국은 한국에 대한 철통 장악력을 놓으려 하지 않는다
“미국 ‘윤석열 쿠데타’ 미리 알고 있었고, 지지했다”
-미 정치평론가 더글러스 맥그리거 발언(2024. 12. 4)
그 내용은 다음 그림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정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질문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SNS 상에 "성명미상 20대 남성의 포효"라는 시원한 내용의 글이 해주고 있다. (출처를 찾아 확인해보니 보배드림의 게시판에 올려졌던 글인가본데, 삭제되었다가 다시 올려진 글을 찾을 수 있었다. 댓글까지 캡처하여 다시 올린다.)
말 그대로 "경술국치 이후 무려 114년 만에 우리는 '커튼 뒤의 세력'들에게 확실히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는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확실히 식민지 종살이에서 해방을 쟁취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한미동맹의 훼손을 염려'하는 자들이야말로 이제 물러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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