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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사람들이 찾고 있는 옛블로그의 글들 옮김] 이란 분류명을 [다시 되새겨보는 옛 블로그의 글들]이라는 이름으로 바꿉니다.
처음에는 옛 블로그 [물음표(?)에서 느낌표(!)까지]를 폐쇄하려는 마음으로 그 블로그에 들어 있는 글들 가운데 여전히 사람들이 찾고 있는 글들만 옮겨놓자 생각하고 만든 코너였어요.
그러나 그런 작업도 쉽지 않은 작업이고, 구지 그 블로그를 폐쇄할 이유가 무엇이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옛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가지 않아도 그게 폐쇄할 이유는 아니라 생각했어요.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오히려 다시 읽으며 보충하거나 새롭게 강조하고 싶을 때, 덧글을 붙여 옮겨두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 분류명을 고쳐 두기로 했습니다.
분류명을 바꾸기 전에 세 개의 글을 썼는데, 옮겨온 글은 네 개였어요.
네 번째 글 부터는 바뀐 이름의 분류명으로 옮겨오는 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