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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 할머니들은 왜 또다시 서울로 올라왔나? - 당당뉴스

홍천 환경운동가 할미들 –여섯번째 이야기홍천의 할머니들은 왜 또다시 서울로 올라왔나?(숲과 나눔재단 풀씨 지원사업)글 | 최형미 (여성학 박사, 『반다나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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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환경운동가 할미들 –여섯번째 이야기

– 낡은 전력 저장장치, 양수발전소를 왜 고집할까?
"우리는 고향을 잃게 되었다“
풍천리의 싸움은 우리 모두의 싸움이다
“누가 망가진 숲을 찾아올까요? 1급수가 오염된 땅을 누가 관광하겠습니까?”
회복 불가능한 생태파괴, 누구를 위한 개발인가?
대통령을 찾아간 사람들
또다시, 서울로 
무지개빛 꿈을 지켜달라는 외침
“나무가 자라난 것이 인도의 발전을 보여줍니다”
“청정 자연을 보존한 홍천이 우리나라의 발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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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홍천 양수발전소 건설 전면 중단 및 전국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반대 기자회견"이 있었다. 
6.13 용산의 대통령실을 찾아 서한을 전달하며 기자회견을 했던 일이 있었는데, 다시 한달 보름만에 국정기획위원회를 찾은 것이다.
최형미 님의 글은 풍천리 양수발전소의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쉽게 풀어서 전달하면서 풍천리 사람들을 '환경운동의 전태일'이라고 치하하고 있다.
글 전문을 옮겨둘까 하다가 소제목들만 옮겨두었다. 원글의 조회수가 많아져서 양수발전소 건설이 무산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정책결정자들이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