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누가 잘하고 싶겠어? (KBS 시사기획 창 487회 [붉은 소나무의 비밀] 시청 소감)
1. [붉은 소나무의 비밀] 을 보게 되기까지 :페친 최병성 목사님이 페북에 올린 "드디어 개봉박두! 다음주 12월3일 화욜 9시40분 KBS1 시사기획 창 많은 시청 바랍니다. 올봄부터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널리 공유해주세요." 메시지를 보고 공유해 두었다. (피정지 금산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날이라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을까 걱정하면서.)최 목사님은 프로필에 기후재난연구소 상임대표, 초록별생명평화연구소 소장이라고 당신을 소개하고 있는데, 나와는 개인적인 인연은 없으나 목사님의 활약상에 반하여 몇년 전부터 팔로우를 시작했다. 목사님은 쓰레기 시멘트의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었고, 산불, 산사태, 무분별한 벌채, 하나마나 산림방제 등의 문제를 파헤치면서 시멘트 업자들이나 산림청과 산림조합 관련자들의 천적이 ..
나의 개똥철학/놀이 삼아 일하는 세상을 위하여
2024. 12. 6.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