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챌린지에 도전해보려고
동지 한 분이 티스토리의 글을 단톡방에 올려줘서 글을 읽다가 그 블로그를 구독하기로 했다.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옮긴 후 처음으로 남의 블로그를 구독하게 되었는데 그 블로그를 다시 보려니 구독중인 블로그를 찾아가는 경로가 보이지 않아서 헤메게 되었다. 그렇게 헤메던 중에 폰에서 이벤트를 광고하는 링크를 건드렸나 보다. 3주간 날마다 글을 쓰면 되는 이벤트란다. 몇 달간 홀로 지내면서 글을 쓰며 심경을 정리하겠다고 나와 있는데 그 동안 얼마나 글을 썼나? 스스로 검열을 하느라 쓰고 싶은 충동을 억제했던 많은 상념들, 그 심리적 고통을 견디느라 중독의 길로만 달리는 시간들... 이제 모종의 글을 써야한다는 스스로 부여한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서라도 이 이벤트에 도전해야겠다. https://www.tistory...
(스크랩)세상속에서/관심가는 소식들
2024. 11. 5.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