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람의 등급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사람의 등급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245)
    • 거룩함, 그 환한 웃음을 위하여 (4)
    • 나의 개똥철학 (49)
      • 손주들에게 남기는 글 (10)
      • 놀이 삼아 일하는 세상 ! (6)
      • 메멘토모리 (8)
      • 나의 신앙고백(기도, 묵상, 설교,...) (25)
    • 나의 리뷰(review) (30)
    • 스크랩 해 둡니다 (40)
    • 다시 강조해서 전합니다 (4)
    • 낙서장 (26)
      • 습작시 (15)
      • 넋두리 (4)
      • 비밀일기 (3)
    • 다시 되새겨보는 옛 블로그 (3)
    • 편지글 (18) N
      • 공개적으로 쓰는 편지 (9)
      • 비공개 편지 (9) N
    • 삶의 고백 (70)
      • 사진으로 엮는 자서전 (5)
      • 어쩌다 쓰는 일기 (30)
      • 소성리 사드저지기독교현장기도소 (35)
  • 방명록

전체 글 (245)
'김문수TV'에 대한 제 생각이 궁금하셨어요? (2020.01.15)

갑자기 밀려든 허기에 잠이 깨어 물만두 한 접시 찜기로 쪄 먹는 중에 카톡 소리를 듣고 형님의 답글을 읽었습니다. 일단 제 얘기를 진지하다 평가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러나 나의 얘기가 엉뚱하다니 좀 답답하네요. 우리나라의 주적이 북한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정혜의 생각에 너도 그..

편지글/공개적으로 쓰는 편지 2020. 1. 20. 13:51
형님에겐 죄가 없습니다. (2020.01.14)

엊그제 밤에는 건강을 챙겨주는 전화를 주시더니 오늘은 친절히 동영상도 보내주시고 톡으로 말을 건네주셨네요. 오랫동안 대화가 단절되었던 형님이 이제 본격적으로 저와 대화를 원하시고 있다고 생각해도 되겠는지요? 먼저 형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형님에겐 죄가 없다는 것입..

편지글/공개적으로 쓰는 편지 2020. 1. 20. 13:46
'마음이 가난한 사람 상' 을 받았습니다. / 새마갈노 소성리편지 07 (2019.12.28)

성탄절에 대구마가교회가 주는 '마가사람상'을 받았습니다. 17일에 수상자로 결정되었다는 연락을 받고는 이 상이 어떤 상인지, 내게 상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떤 칭찬과 기대가 주는 부담감 때문에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났..

삶의 고백/소성리 사드저지기독교현장기도소 2020. 1. 20. 13:31
탄생설화 - 예수살기를 포기하게 만드는 핑곗거리? / 새마갈노 소성리편지 06 (2019.12.26)

성탄절을 앞두고 세례요한을 생각하는 성서정과를 따라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탄생설화와 그 분들의 삶과 가르침에 대해 생각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진밭교아침기도회(191219) 교사 시절 '공부 잘 하는 비결' 중의 하나로 "선생님을 존경하라"는 지침을 제시하며 '존경'이란 낱말을 깊이 설명하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네가 선생님을 존경하느냐? 존경한다면 자연히 어떤 태도를 취하게 되지? 존경한다면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고, 존경한다면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게 될 것이고, 그분의 일거수일투족을 흉내내고 싶어질 것이고.... 네가 '그 이름도 거룩하게' 생각하는 그 마음을 네 눈길에 담아 나타내라! 눈은 마음의 창! 눈을 통해 네 마음을 드러내라! "선생님, 존경합니다!" 말만 번드르하게 하지 말고 ..

삶의 고백/소성리 사드저지기독교현장기도소 2020. 1. 20. 13:21
하나님께 물어보라(사 30:1-7) / 김경호목사님 성서학당에서(2020.01.17)

주께서 말씀하신다. "거역하는 자식들아, 너희에게 화가 닥칠 것이다. 너희가 계획을 추진하지만, 그것들은 나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며, 동맹을 맺지만, 나의 뜻을 따라 한 것이 아니다. 죄에 죄를 더할 뿐이다. 2너희가 나에게 물어 보지도 않고, 이집트로 내려가서, 바로의 보호를 받아 ..

스크랩 해 둡니다 2020. 1. 20. 13:05
“요한이라 하여라” (눅 1:13-17) / 진밭교평화기도회 백창욱목사 설교

오늘 복음말씀은 요한의 탄생이야기다. 예수의 탄생이야기처럼 요한의 탄생이야기도 창작물이다. 본문은 예언형식으로 돼 있지만, 실제로는 일을 겪은 후 소급해서 예언형식으로 말하는 것이다. 이것을 사후예언이라고 한다. 복음서에서는 아주 흔한 서술기법이다. 사후예언임을 알려..

삶의 고백/소성리 사드저지기독교현장기도소 2020. 1. 20. 12:52
다른 종교, 같은 신앙 / 새마갈노 소성리편지 08(2020.01.09)

"나도 이제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나도 세례받았다.", "나도 예수님을 영접했다." 는 말을 듣게 되면 덜컥 겁이 납니다. 아! 또 한 영혼이 수렁에 빠진 것이 아닐까? 그가 아는 예수는 어떤 분일까? 그가 다니는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개종자 한 사람을 만들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하나가 생기면, 그를 너희보다 배나 더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마23:15)오늘날 교회는 예수님 시대의 위선적인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로 가득차 있지 않습니까? 소성리에 내려와 가장 오래 생각했던 주제는 '하느님의 이름'이었습니다. 오늘날 교회에 가득찬 바리새인들은 그 이름은 오직 '여호와' 또는 '야훼..

나의 개똥철학/나의 신앙고백(기도, 묵상, 설교,...) 2020. 1. 20. 06:47
진밭교 토요평화모임 이야기 / 새마갈노 소성리편지 05(2019.12.16)

소식을 전하지 못한 게 벌써 3주나 되었네요. 그 동안 개인적으로는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자세한 얘기는 부록으로 전할게요. 오늘은 진밭교 토요평화모임에서 만난 두 분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기독교현장기도소가 주관하던 아침기도회가 사드투쟁에 참여하는 다양한 그룹들이 ..

삶의 고백/소성리 사드저지기독교현장기도소 2020. 1. 20. 06:21
평화를만드는교회와 함께한 미군숙소앞 둘레길 평화행동 / 새마갈노 소성리편지 04(2019.11.23)

"사드가고 평화오라" 노래를 부르자는 글을 쓸 무렵, 먼저 응답을 해 온 분들이 있었습니다. '평화를만드는교회', 제가 소성리에 내려오기 전 함께했던 모(母)교회 교우들이었습니다. 19일(화) 다녀가겠다는 연락을 받고, 미군숙소앞 둘레길 평화행동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달려..

삶의 고백/소성리 사드저지기독교현장기도소 2020. 1. 20. 05:46
웰다잉이란 게 무엇입니까 / 새마갈노 소성리편지 03(2019.11.18)

지난 11월 13일 수요일은 소성리에서 별이 된 청년 조현철의 1주기였습니다. 공교롭게도 전태일 열사 기일에 세상을 떠났지요. 그 황망했던 1주일의 기억을 떠올리며 죽음에 관한 묵상을 했습니다. 이곳 성주 효병원의 원장으로 제 건강상담을 해주시는 노태맹님의 에세이 [굿바이, 마치 ..

삶의 고백/소성리 사드저지기독교현장기도소 2020. 1. 20. 05:35
"사드가고 평화오라" 노래를 부릅시다 / 새마갈노 소성리편지 02(2019.11.11)

[평화행동에 초대합니다]  '불법사드기지 정문앞 평화행동'이나 '미군숙소앞 둘레길 평화행동'을 할 때마다 우리는 이 노래를 부르며 마무리하고 있습니다.이 노래는 2017년 여름 제35차 소성리 수요집회를 소성리마을회관이 아니라 원불교 대각전에서 치르면서, 정전협정64주년을 맞아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집회로 진행하던 때, 천주교 신자인 권성일님이 만들어 함께 불렀습니다.이후 천주교 평화미사에서만 주로 불리다가, 2018년 공사 자재 반입 및 공사인부들의 출입을 저지하기 위한 싸움(우리는 이 싸움을 '공사저지 평화행동'이라 이름 붙였습니다)이 4월부터 9월까지 반년 가까이 계속될 때, 매일 마지막엔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요즈음 정문앞이나 미군숙소앞에서 진행되는 평화행동은 그때의 평화행동을 계승한 것이라고..

삶의 고백/소성리 사드저지기독교현장기도소 2020. 1. 20. 05:20
소성리의 일상 / 새마갈노를 통해 연재하는 소성리편지 첫글(20191108)

소성리에 내려온 게 2017년 4월이니, 2년 반이 지났습니다. 소성리 상황을 항상 공유할 수 있도록 보고를 정기적으로 했어야 하는데, 그 동안 소식을 두루 알리지 못했습니다. 사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줄어든 상황, 사드배치를 기정사실인 양 “아직도 사드투쟁 하고 있냐?”고 묻는 ..

삶의 고백/소성리 사드저지기독교현장기도소 2020. 1. 20. 05:02
백창욱목사님 주일설교문(190623) [온 읍내에 알렸다](눅8:26-39,거라사 축사)

주일설교문(19. 6. 23) 성령강림 후 두 번째 주일누가 8:26-39 “온 읍내에 알렸다”경찰청 인권침해 진상조사위원회는 5월 29일 제주해군기지 건설 때 발생한 인권침해 발표에 이어서 6월 13일 ‘밀양청도송전탑건설사건’ 때 발생한 인권침해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금년 5월까..

스크랩 해 둡니다 2019. 6. 23. 17:04
조선교회의 뿌리를 찾아서(9) 김교신(1) (조헌정 목사님)

조헌정목사님의 글을 옮겨둔다. 글 서두에 밝힌 이 연재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공감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조목사님의 공부 결과를 읽어간다. +++++ 조선교회의 뿌리를 찾아서(9) 김교신(1) 조와(弔蛙) 요한 16:25-33 고려대학의 서양사학 교수였던 고 김성식교수는 40년 전 당시의 정치인들을 ..

스크랩 해 둡니다 2019. 5. 27. 11:54
“내 양떼를 먹여라”(2019. 5. 5 백창욱님 설교)

주일설교문(19. 5. 5) 부활절 세 번째 주일 요한 21:1-17 “내 양떼를 먹여라” 지난 주 교회 사랑방에 소개한 책, 『믿음을 넘어서』-도마의 비밀복음서. 소감문 읽어보았는지요? 그 책에서 매우 흥미로운 대목을 봤습니다. ‘어긋나는 진술, 요한복음과 도마복음’이라는 항목이다. 도마복..

카테고리 없음 2019. 5. 5. 17:4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7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거룩함, 그 환한 웃음을 위하여] 라는 카테⋯
  • 카테고리 변경 ; 무협지독후감 → 나의 리뷰(⋯
  • 카테고리 이름 변경 - 옛 블로그 글들 관련
  • 카테고리 이름 중 하나를 바꿨어요
  • 스킨을 바꾸었어요.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 티스토리챌린지
  • 교회개혁
  • 전자파
  • 남한교회소개
  • 오블완
  • 제국주의미국
  • 종교평화
  • 향린교회
  • 사드
more
«   2025/08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