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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살과 피, 성찬의 이해

* 2016.04.22. 새벽기도 찬송 : 451장 예수 영광 버리사 기도 :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자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우리를 빛과 소금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가 과연 빛과 소금으로 살아왔는지 돌아봅니다. 교회가 맛을 잃어버린 소금, 말 아래 놓아둔 등불처럼 여겨지는 것은 아닌지, 두려워지는 오늘날, 다시 한 번 주님의 살과 언약의 피를 마시며 주님처럼 살기를 다짐해봅니다. 무겁고 무섭게 느껴지는 십자가를 가볍게 기꺼이 짊어질 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 :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

카테고리 없음 2016.04.21

당신의 형상을 닮은 존재

* 2016.04.19. 새벽기도 찬송 : 68장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기도 : 사람을 지으시고 그 입술에서 찬양듣기를 원하셨던 하나님, 이 새벽 주님 전에 나아와 찬송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묵상할 때에 귀한 깨우침 얻게 해주시고,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겪는 여러 가지 괴로움들을 살펴 헤아려 주사, 넉넉히 이길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 : 창세기 1장 26-28절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스크랩] 독후감 :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 / 장주원 (진보적 형평과 퇴보적 형평에 대해 말하고 있는 명문장)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 -장주원 큰 자연재해를 겪은 어느 먼 나라에 성금을 보내면 "우리나라 고아들만도 얼마나 많은데"라며 혀를 차고, 우리나라 고아들에게 기부를 하면 "주변의 힘든 사람부터 도우라"고 핀잔을 주고, 주변의 힘든 사람을 성의껏 도우면 "네 한 몸이나 잘 건사하라"..

해관 장두석 선생을 그리며(한겨레신문150331,백기완선생님의 추모글)/약력소개(연합뉴스 기사 150325)

“세상과 사람 건강 하나로 일궈온 일생에 ‘버날’ 있으리다” [가신이의 발자취] 해관 장두석 선생을 그리며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라’는 뜻으로 조계종 노동위원회에서 하는 배밀이(오체투지) 싸움에 함께했다가 막 돌아온 지난달 25일, 입맛이 없어 괴로워하고 있는데 광주의 김준..

"빨갱이 취급도 좋다"...'민족의학' 장두석 선생 별세(오마이뉴스150325)

"빨갱이 취급도 좋다"...'민족의학' 장두석 선생 별세25일 새벽 지병 악화, 향년 78세... 국립5·18민주묘지 안장 예정15.03.25 18:59l최종 업데이트 15.03.26 08:31l소중한(extremes88) 크게l작게l인쇄lURL줄이기스크랩2711▲ 민주화·통일·노동·환경·농민 운동을 하며 자신만의 '자연건강법'을 설파한 ..

[스크랩] 누리과정 관련 이 정도는 알고 계시기를 바라면서... (고발뉴스 기사 2건을 옮겼습니다)

[화제: 누리과정 관련 3당 합체 현수막] 이재명 “성남에 걸린 ‘3당합체 현수막’ 대략난감.. 어떻게 할까요?”“새누리 현수막에 정의당 댓글형 현수막, 더민주 찍어누르기 현수막까지…” 이재명 시장이 성남시 분당에 걸린 불법 ‘3당합체 현수막’에 대해 “대략 난감하다”며 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