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저지 기독교 현장기도소를 세우다.(2017.04.18) 한달 남짓 논의해 온 기도소 천막을 드디어 세웠습니다. 사드 부품을 들여오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오고 싶었지만, 누가 텐트를 지킬 것인가,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엄두가 나지 않았었습니다. 피정을 대신해 천막생활하며 기도하라는 농담처럼 시작된 얘기를 하느님의 음성.. 삶의 고백/소성리 사드저지기독교현장기도소 201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