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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244)
"죽어가고 있어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노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엉덩이가 살이 빠져 방석없이는 앉기 힘들고, 허벅지를 만지면 뼈가 그대로 느껴지며 백골단에게 걷어채인 듯한 통증도 시시때때로 찾아온다. 모처럼 만나 앞으로 어떻게 살면 좋을지 얘기하던 아내가 정말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엉덩이와 양쪽 허벅지를 만져보고는 걱정이 되는 듯, 근손실을 예방하고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라며 유투브와 블로그들을 찾아 소개해 준다. 다시 금산으로 내려오는데 무슨 반찬거리를 더해줄까 챙기는 아내 얼굴에 안타까움이 더욱 진하게 느껴진다.후원의 밤 행사에서 만난 동지들이 요즘 어떻게 지내냐며 안부를 물어오는데, 내가 진정으로 존경하는 동지들에게 건성으로 답하는게 미안해서 무어라고 답해야 할지 망설여진다.[메멘토모리]라는 제목으로 카테고리를 열고 글을 써나가며 ..

나의 개똥철학/메멘토모리 2024. 11. 27. 09:22
구구팔팔이삼사가 웰다잉?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죽고 싶은가?막내가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미련 없이 언제든 죽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평생 중학교 도덕 선생으로 살겠다던 결심이 무너지고 실패자로 학교를 떠난 뒤에 방황하던 시절이었다.처음엔 일단 사직서를 던졌는데 아내가 혼비백산하고 주변에서 뜯어말렸다. 누님이 겨우 중재안을 제시했는데, 어머니 간병휴직을 신청해서 1년을 쉬었다가 다시 교단에 서거나 그래도 못 견디겠으면 그때 명예퇴직을 신청하는 방향으로 하자는 것이었다. 사직서가 처리되기 직전에 철회하여 간신히 모친 간병휴직으로 돌려놓았다. 그런데 그해 여름 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될 무렵 어머님이 돌아가셨다. 휴직 사유 소멸로 곧바로 복직하고 더 없이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냈다. 결국 명퇴를 신청했다. 정년이 아직도 1..

나의 개똥철학/메멘토모리 2024. 11. 26. 19:47
가던 길을 멈추고...

같은 그림을 보고 서로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듯이 같은 사건을 경험한다고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다.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았다 하더라도 그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누군가의 죽음을 함께 목도했다고 우리가 모두 한마음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말자.그러나 저마다 다른 생각, 다른 태도를 보여준다고 해서 어떤 생각 어떤 태도든 모두가 좋은 생각, 좋은 태도라고 볼 수는 없다. 바로 이 것을 이해해야 한다. 어떤 생각 어떤 태도가 좋은가? 어떤 생각은 왜 나쁜가? 자신이 늘 가던 길대로 가고 마는 것이 아니라 가던 길을 멈추고 어느 길로 가는 게 좋을지 생각하는 그것이 중요하다.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너도 죽는다는 것을 아느냐? 이 질문은 가던 길을 멈추고 어느 길로..

나의 개똥철학/메멘토모리 2024. 11. 25. 15:15
[날마다 묵상]140904 "검을 주러 왔노라" & [날마다 묵상]141002 「미안해 하시는 하나님」

교직에서 물러나온 뒤에도 한 동안 사이버교실로 운영하던 블로그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꾸준히 사람들이 찾고 있는 옛 블로그 글들 옮김]이란 카테고리를 만들어 그 곳의 글들을 이 곳에 옮겨 놓으려 한 것은 사실 남의 글 스크랩 해둔 것을 옮겨 두는 데 목적이 있는 게 아니고 내가 썼던 글들, 특히 사이버 교실에 올려둔 글들을 백업하자는 의도가 강력했던 것인데, 오늘 옛 블로그에 들어가니 인기글 목록에 두 번째로 올라와 있는 글이 [날마다 묵상]140904 "검을 주러 왔노라"였습니다.교직을 떠난 지 2년차에 세월호 사건을 만나고 "가만히 있으라, 기다려라" 가르쳤던 원죄를 회개하며 광장에 나갔었지요. 그 때 보수우익으로 가득한 기독교계에 답답함을 느끼면서 묵상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약 100여편의 글을 ..

다시 되새겨보는 옛블로그의 글들 2024. 11. 24. 20:46
메멘토 모리? 내가 죽는다는 것을 명심하면?

우리가 경험하고 얘기할 수 있는 죽음은 오직 타인의 죽음이다. 자신의 죽음은 얘기할 수 없는 경험이다. 어쩌다 임사체험이 회자되기도 하지만 그런 종류의 이야기는 대체로 믿음의 대상이 될 이야기지 사실로 증명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닌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우리는 타인의 죽음을 보면서 어떤 감정을 갖게 되는가? 무엇을 이해하게 되는가? 그 죽음이 우리의 삶에 끼치는 변화가 있는가? 우리는 누구나 결국 죽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그러한 깨달음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대학교 1,2학년 쯤이었나? 만나는 친구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고 다닌 적이 있었다."의사가 말하기를 앞으로 석 달 밖에 못 살 거래. 가장 뛰어난 의사를 찾아서 진단을 받았지만, 모두 너는 앞으로 석 달 밖에 못 살 거래. 너..

나의 개똥철학/메멘토모리 2024. 11. 24. 03:20
그녀,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밥을 안 먹는다고약을 안 먹는다고변의를 고집스레 참는다고엉덩이를 꼬집어 주었어요.엄마를 아프게 꼬집어 주었어요.그러지 않아도 괜찮았는데....어차피 이렇게 훌쩍 가실 줄 알았다면차라리 그냥 편하게 가시게 놓아드렸어야 했는데...눈에는 가득 눈물을 담은 채로맑은 눈빛으로 회한을 쏟아내던 그녀는이내'꼭꼭'이란 단어를 몇 번이나 반복하며 당부하고 있었다.아저씨! 제가 씩씩하게 열씸히 살아가는 모습 보이지 않으면 다그쳐 주세요.십년이나 제 모습 보아왔으니제가 다른 모습 보이면 아실 거잖아요.그녀의 등을 두드리는 '아저씨'의 손길에 무거운 사명감이 십자가처럼 얹혀 있었다.당신도 감당하지 못할 당신의 삶의 무게에 언제나 응원하고 싶었을 모녀의 애절한 이별이 얹혀 있었다.

낙서장/습작시 2024. 11. 23. 13:23
수고하지 않고 먹을 수는 없을까?

신들도 먹고는 살았나보다. 고대 중동의 창조 설화는 신들이 놀고 먹기 위하여 인간을 창조했다고 말한다. 신들이 당신들이 먹고 마실 것들을 손수 마련하지 않고 노예들을 부리고자 했는데, 그 노예로서 만들어진 것이 인간이라는 것이다. 신들이 기피하는 노동 - 벽돌을 찍어 집을 짓는 일, 성벽을 쌓는 일, 옷감을 짜는 일, ... 모든 힘든 일은 노예들을 부려먹고, 신들은 음주가무를 즐기며 놀았다는 얘기다. 고대 중동의 지배계급은 자신들을 신으로, 신의 자녀로, 신의 가족으로 자처하며, 노예들을 부리고 있었다. 신은 노예로서 인간을 창조한 것이다.그런데 당시의 노예들인 히브리들은 신이 인간을 창조한 이유를 다르게 설명했다."사람들은 어떤 존재인가, 신은 왜 인간을 창조했을까", 이런 질문에 대해 히브리들은 "..

나의 개똥철학/놀이 삼아 일하는 세상을 위하여 2024. 11. 22. 01:29
선친(先親)에 대한 추억

울아버지는 우리 형제자매들에게는 무능한 가장으로서 낙인 찍힌 분이셨다.폐결핵을 앓으면서 엄니의 무한돌봄으로 겨우 몸을 추스리셨는데, 어느 정도 회복된 뒤에는 잠시 출판사 서적 외판원으로 일하시다가 다시 그 일을 그만두시고는 친구분의 복덕방에서,나중에는 경로당에서 바둑으로 세월을 보내셨다. 뇌졸중으로 쓰러지셨다 회복하신 뒤에는 망상에 시달리셨고, 마지막에는 요양원에 강제로 입원하게 되었고 거기서 외롭게 생을 마치셨다. 한마디로 마누라 등쳐먹고 산 한량이라 할 수 있는 삶이었다.가장 기가 막힌 일은 일찌감치 국가유공자로서 요즘으로 치면 보훈가족으로 등록하여 온갖 혜택을 받을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찢어지게 가난한 삶을 온가족이 살게 하셨다는 것이다.사진에서 보는 모습은 1950년 전쟁 직전에 찍은..

삶의 고백/사진으로 엮는 자서전 2024. 11. 21. 22:42
하고 싶지 않은 일은 하지 맙시다

"내가 간절히 원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 라고 묻자 가장 쉽게 떠오른 대답은 "놀고 먹는 세상"이었다.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는데, 놀고 먹자니 뭔 개소리여?" 그렇게 말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소성리 진밭교 아침기도회에서 어느날 "일하지 않고도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했다가 동지들에게 얼마나 비난을 들었는지... 일과 놀이의 차이를 깊이 생각하지 못했기에 들었던 비난이었다. 지금 다시 기도하자면 "모두가 놀면서도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그런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도할 것이다.일과 놀이의 차이? 일은 놀이보다 더 넓은 개념이다. 놀이는 일인데, 놀이가 아닌 일은 있을 수 있다. (아니 어쩌면 놀이가 아닌 일만 일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더 ..

나의 개똥철학/놀이 삼아 일하는 세상을 위하여 2024. 11. 20. 12:41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

민중가요페스티벌에서 연영석의 「간절히」를 지민주의 버전으로 들으면서 연영석의 목소리로 다시 듣고 싶었다.https://youtu.be/t-7blyOQ7Pw?si=-r-z0f0fnLiVSjaS "누구는 뺏고 누구는 잃는가? / 험난한 삶은 꼭 그래야 하는가? / 앞서서 산 자와 뒤쳐져 죽은 자 / 그 모든 눈에는 숨가쁜 눈물이 / 왜 이리 세상은 삭막해 지는가? / 아, 나는 오늘도 간절히 원하지" 노래의 가사가 묻는 그 질문이 어린 시절부터 내가 품고 살아온 물음이었기에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얼마나 찌릿찌릿 했는지...  소성리 진밭교에서 아침기도회를 하거나, 산에 올라 철조망에서 외치는 기도를 하거나, 사드기지 정문 앞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가끔 이 노래를 앰프로 내보냈다."누구를 밟고 어디에 서..

나의 개똥철학/놀이 삼아 일하는 세상을 위하여 2024. 11. 19. 12:23
제5회 민중가요 페스티벌 '데모스 크라티아(demos kratia)에 함께하다

금산에서 은거(?)하는 중에 아내가 교회 일정으로 집을 며칠 동안 떠나게 되어 서울집을 지키러 올라가게 되었다.'집 지키러'라기 보다는 12년생 강아지 하모를 돌보러 간다가 정답.마침 서울 올라가는 주일 오후에 서울민예총 음악위원회가 주관하는 민중가요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아내에게 함께 보러 갈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다음날 새벽에 공항으로 나가야 하는 입장이라 매우 부담스러웠겠지만, 뭐가 됐든 모처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지라 OK 사인을 보내왔다. 일찌감치 후원금을 보내고 이 날을 기다려 왔다.점점 추워져 가는 날씨에 안국역에서 노무현시민센터까지 가는 길이 조금 힘들었다. 겨우 5시 정각에 맞춰 입장할 수 있었다. 기대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한 것은 아니었지만 연극무대 같은 곳에서 빵빵 ..

나의 리뷰(review) 2024. 11. 18. 21:20
당신들이 만난 '하나님'은 맘몬이었소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한충원 목사가 노벨상 수상 작가인 한강에게 보낸 공개편지를 읽었다. 그의 아내 민에스더 사모가 '내 남편 한충원 목사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에게'라는 제목으로 쓴 글을 우연히 읽고, 그들에게 나의 글을 한 번 읽어보라고 했는데, 예의상 한목사의 공개편지를 나도 읽어보아야 하지는 않겠냐는 생각에 그 전문을 옮겨 놓은 블로그를 찾아서 읽어 본 것이었다.그의 편지를 읽고난 소감은 그가 과연 나의 글을 읽고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볼 여지가 있겠냐는 절망적인 것이었다. 이미 그는 우리가 흔히 '꼴통'이라 부르는 보수우익의 광신도가 되어 있을 거라는 생각이었다. 그가 그렇게 보수 꼴통들의 세계로 들어가 게 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그는 편지에서 30세에 상처받은 영혼을 치료받았다고 고백하고 있다..

나의 개똥철학/나의 신앙고백(기도, 묵상, 설교,...) 2024. 11. 17. 06:43
금산 둘레길 7구간(마전~수영마을)에서 (2024.11.13)

며칠 전에 말을 타고 산길을 달리던 이들을 만난 뒤에 그들이 달리던 산길을 걸어보고 싶어 길을 나섰다. 알고보니 그 길은 금산군이 조성중인 금산둘레길의 일부였고 7구간 (마전시장에서 수영마을까지) 대략 15km 중에 목소임도, 약 4km 되는 길이었다.중부대학교에서 태조태실로 올라가 만인산 정상 못미쳐서 목소임도 방향으로 내려오면 민족자주통일비가 있는데, 민족자주통일비는 「 통일어머니의 설풍행려」라는 구술자서전을 남기신 정효순님이 사재를 털어 세운 비석이다.통일비로 가는 길은 태조태실 쪽에서 둘레길을 따라가는 것보다 중부대학교를 가로질러 오르는 편이 더 편하고 쉬운데, 중부대학교 건원관과 범농관 사이에 안내표지가 서 있다.  이곳이 오늘 건강산책의 시작점이다. 건농관 옆을 따라 올라가는 길. 사진은 내려..

삶의 고백/어쩌다 쓰는 일기 2024. 11. 16. 18:20
똥 묻은 개는 겨 묻은 개를 나무랄 권리가 없는가?

https://ask2me.tistory.com/12014902 똥 묻은 개는 겨 묻은 개를 나무랄 권리가 없는가?“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이 빛이 나는 이유는 “네가 남에게 적용하는 기준을 자기 자신에게도 적용해보라”는 충고이기 때문이다.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는 원리가ask2me.tistory.com사실 이 글을 '꾸준히 사람들이 찾고 있는 글이라고 소개하는 것은 좀 그렇다.옛블로그를 찾아가 통계를 확인하니 '인기글'이라고 떠오른 목록 가운데 남의 글을 스크랩한 것이 아닌 나의 글로는 제일 윗순위에 놓인 글이었다.'진정한 용서'에 관해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을 해오면서 써나가던 카테고리 중 마지막글이었다. 완성된 카테고리가 아닌 것이다. 여기서 글쓰기가 멈춘 것은 내가 생각의 ..

다시 되새겨보는 옛블로그의 글들 2024. 11. 15. 16:24
한충원 목사, 그리고 민에스더 사모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한충원 목사, 그리고 민에스더 사모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나는 중학교 2학년 때 안종만 목사가 시무하던 대흥침례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던 전직 도덕교사입니다. 중2때 담임 조용현 선생님이 그 신앙의 길로 인도했었지요. 선생님 댁에서 과외공부한다고 핑계대고 중2 가을과 겨울, 성경공부를 하고, 「한국기독교100년사」라는 두꺼운 책을 제5권 중간쯤까지 독파했던 그 때를 성장과정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라고 추억하고 있습니다. 그랬던 제가 조용현 선생님의 안내를 받아 안종만 담임목사님께 기도를 받고 다음 주일 예배에 참석한 후 교회를 떠났습니다. 겨울이 끝나가던 그 때, 엄니에게 교회를 다니지 말라고 뭇매를 맞고 맨발로 교회로 도망쳤다가 선생님댁으로 도망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리고 안목사님이 제게 주셨던 ..

누군가에게 전하고픈 얘기들(다시 강조) 2024. 11. 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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